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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다음은 킨들…클로드 코드로 '탈옥'해 아마존 앱 걷어 냈다
X 첫 글 34시간 전@mchlhess ♥ 7,058조회 7
클로드 코드(Claude Code)로 내 기기를 직접 뜯어고치는 유행이 TV에서 전자책 단말기 킨들로 번졌다.
개발자 에이드리언(@adriandlam_)은 18일(현지시간) X에 "킨들을 USB로 연결하고 클로드 코드에 탈옥을 맡겼다"며 아마존 기본 앱을 지우고 원격 접속 도구 테일스케일(Tailscale)을 깔았다고 밝혔다. 게시물은 조회수 38만회, '좋아요' 7천개를 넘겼다. 그는 나중에 읽을 글을 리드엑(Readeck)에 저장하면 집 서버를 거쳐 킨들로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TV를 고친 글도 계속 퍼지고 있다. 부모님 TV의 샤오미 패키지 25개를 지우고 새 런처를 짰다는 글에는 "모델 번호 붙은 물건이 집에 많으니 방법은 절대 설명하지 마라"는 인용 글이 붙어 조회수 108만회, '좋아요' 7천개를 받았다. 에이전트에게 주소만 알려 주면 광고 없는 TV를 세팅해 주는 공개 저장소 'dumbtv'도 '좋아요' 4천개를 받았다.
"홈 화면 광고와 이용자 데이터로 돈을 버는 TV 제조사의 사업 모델이 약해진다"는 분석 글('좋아요' 2천800개)도 나왔다. 다만 스트리밍 앱 안의 광고는 그대로 남는다고 이 글은 덧붙였다.
“WARNING: if you hack your parents' TV with claude code, DO NOT explain the process. they own a lot of things with model numbers. you will regr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