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소식
AI에 쓰는 1달러 중 75센트는 벤처 돈?…켄 그리핀 "AI 거품, 거의 확실"
X 첫 글 11시간 전@chamath ♥ 3,103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 창업자 켄 그리핀이 20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은 거의 확실히 AI 거품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을 전한 코베이시 레터의 X 글은 조회 58만회, '좋아요' 3천개를 넘겼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리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시타델증권 '세계 시장의 미래' 콘퍼런스 무대에서 블룸버그 대니 버거 앵커와 대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업들이 AI에 쓴 돈을 생산성으로 바꾸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AI의 장기 잠재력에는 낙관한다고 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소셜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숫자를 보탰다. 그는 X에 "AI 지출의 90%를 기업 1%가 쓰고, 그중 80%는 적자인 벤처 투자 기업에서 나온다"며 "대략 AI에 쓰이는 1달러 중 70~75센트는 AI 기업이 벤처 투자금을 쓰는 것"이라고 썼다. 초기 아마존웹서비스(AWS) 고객도 대부분 스타트업이었고 클라우드가 돈을 벌기까지 몇 차례 '정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조회 35만회를 기록했다.
반론도 나왔다. 블룸버그는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CEO가 그리핀의 거품 우려를 대수롭지 않게 봤다고 보도했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앤트로픽의 상장 서류 초안에 상반기 순손실 807억달러가 적혔다고 보도했다.
“1% of companies represent 90% of AI spending. Of that 90%, 80% of this spend are from unprofitable VC backed compa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