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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 화요일그 밖의 AI 뉴스

저작권유니버설·소니 "AI 음악 얼마나 올렸나 밝혀라"…디스트로키드 압박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소니뮤직이 AI 음악 생성 서비스 수노(Suno)와의 소송에서 음원 유통사 디스트로키드에 AI 음악 유통 규모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19일(현지시간) 하이프봇에 따르면 두 회사는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낸 신청서에서 디스트로키드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낸 AI 생성 곡이 정확히 몇 곡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디스트로키드의 AI 탐지 소프트웨어가 분석해 걸러 낸 곡 수를 달마다 내라는 것이다.

음반사들은 수노의 '공정 이용' 주장을 깨려면 AI 음악이 사람 창작자의 시장을 해친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디스트로키드는 6개월 동안 한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에 곡 1천200만개 가까이를 보냈고, 이는 그 서비스가 받은 전체 업로드의 절반이 넘는다. 디스트로키드는 "소송의 제3자로서 법적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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