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AI 노래 수십만곡·봇으로 스트리밍 수익 800만달러…美 남성 징역 18개월
AI로 노래 수십만곡을 만들고 봇으로 수십억번 재생해 스트리밍 수익을 가로챈 미국 남성이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았다.
미국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마이클 스미스(54)는 7년 동안 이런 수법으로 800만달러 넘는 저작권료를 챙겼다. 그는 통신사기 공모 혐의를 인정했고, 법원은 808만달러 몰수와 보호관찰 2년도 명령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AI를 이용한 음원 스트리밍 사기를 처음으로 형사 기소한 사례라고 밝혔다. 스트리밍 저작권료는 정해진 몫을 재생 횟수대로 나누기 때문에 가짜 재생은 실제 음악인에게 갈 몫을 빼앗는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