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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 창업자 "AI 때문에 서버값 4배"…올해 임금 인상 접고 마케팅비 삭감
X 첫 글 14시간 전@svembu ♥ 11,791조회 2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 조호(Zoho)의 창업자 스리다르 벰부가 AI로 불어난 비용 탓에 올해 임금 인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벰부는 12일(현지시간) X에 "AI가 비용을 크게 끌어올렸다"며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서버 가격이 4배로 뛰었고 AI 사용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적었다. 마케팅 예산을 줄였고, 직원들에게 예년 같은 임금 인상은 어렵다고 알리며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규모 해고는 피하려고 애쓰겠지만 소프트웨어 일자리 전망은 전반적으로 암울하다"며 조호가 18개월째 직원 수를 늘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3~5년이 우리의 재창조가 통했는지를 가를 것"이라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다. 이 글은 '좋아요' 1만1천개, 조회수 140만회를 넘겼다.
답글에서는 벰부가 얼마 전 해외에 사는 인도인들에게 귀국을 권한 것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The business outlook for software is uncertain and AI has raised costs dramatically with a) massive 4-fold increase in server prices which we need for data centers b)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