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 가능"…그대로 믿었다가 日 야리가타케서 조난
X 첫 글 17시간 전@nikkei ♥ 2,788조회 1
일본에서 챗GPT 답변을 그대로 믿고 산에 올랐다가 조난하는 사고가 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한 등산객이 챗GPT에게서 "가벼운 차림으로도 오를 수 있다"는 답을 받고 북알프스 야리가타케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다.
닛케이는 난도 높은 장소나 짧은 소요 시간을 강조하는 SNS '모험담'이 잘 퍼지는데, AI가 이를 학습하면 안전을 가볍게 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날씨나 체력 같은 변수는 AI가 다 따지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자연을 상대할 때는 사람과 상의하라"고 당부했다.
X에 올라온 닛케이 글은 좋아요 2천7백개를 넘겼다. 같은 질문을 해 보니 "위험하다"는 답을 받았다는 이용자 반응도 이어졌다.
“ChatGPT "Possible to Hike in Light 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