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기술직 신입 채용 비중 27%→9%…"AI 에이전트 근무시간이 사람의 6배"
X 첫 글 22시간 전@spicey_lemonade ♥ 1,717조회 2
앤트로픽이 사내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기술직 신규 채용 가운데 주니어 비중이 27%에서 9%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앤트로픽에서 고용은 어떻게 바뀌고 있나'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부서 직원 중 주니어 비중도 2025년 초 21%에서 14%로 줄었다. 주니어 채용 공고는 지난해 12월부터 특히 가파르게 줄었다. 4월 조사에서는 머신러닝 관리자의 약 3분의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의 약 5분의 1이 AI 때문에 채용을 줄였다고 답했다.
사내에서 AI 에이전트가 일한 시간은 사람의 6배에 이른다. 한 엔지니어는 "클로드 군단이 저마다 내 관심을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코드를 커밋한 적 없는 비기술직의 코딩 에이전트 사용은 지난해 8월 월 2회에서 올해 5월 90회로 늘었다. 앤트로픽은 직무 변화 조기 경보 체계를 만들고 사내 재배치를 우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X에서는 이 수치를 이어 그려 "앤트로픽은 2027년이면 기술직 주니어 채용을 멈출 기세"라는 글이 '좋아요' 1천700개를 받았다. 보고서에 그런 전망은 없고 단순히 추세선을 늘린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Anthropic is on track to stop hiring technical juniors by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