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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박사 논문 1년치 양자중력 계산, 오퍼스 5.5가 10시간에"…부호 오류까지 찾았다
X 첫 글 7시간 전@EmreOnurKahya ♥ 564조회 4
튀르키예 물리학자 엠레 오누르 카흐야가 박사 논문에서 1년 동안 손으로 푼 양자중력 계산을 클로드 오퍼스 5.5가 10시간 만에 다시 해냈다고 밝혔다.
카흐야는 18일 X에 "박사 논문의 양자중력 계산에 1년과 손 계산 500쪽가량을 썼는데, 오퍼스 5.5는 논문과 깃허브 저장소까지 10시간 만에 끝냈다"며 "오류까지 찾아냈다. 다행히 결론은 바뀌지 않았다"고 썼다. 이 글은 '좋아요' 600개를 넘겼다.
공개된 저장소에 따르면 클로드는 이미 발표된 1루프(one-loop) 양자중력 계산을 18개 작업으로 나눠 183쪽 분량으로 다시 유도하고 재현 가능한 검증 38개를 붙였다. 이 과정에서 부호 오류 하나와 빠진 항 하나를 찾았지만 물리적 결론은 그대로였다.
카흐야는 최근 AI가 푼 물리 문제들은 "전문가가 2~3일이면 풀 수준"이었지만 이번 계산은 휜 시공간의 양자장론이라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기술적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념 차원에서 생각하고 AI의 기술을 부리는 오펜하이머 같은 사람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A physicist's confession: I spent a year of my life and ~500 pages of hand calculations for quantum gravity in my PhD thesis, but Opus 5.5 did it in 10 hours, inclu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