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주인 모르게 주식이 팔렸다…日 증권사 계좌 7개서 무단 매매
일본에서 계좌 주인도 모르게 주식 매매가 체결된 사건을 다룬 MBC '뉴스데스크' 영상이 22일 올라와 조회 3만회를 넘겼다. MBC는 AI를 이용한 해킹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2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이와이코스모증권은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운영하는 트레이드웍스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고객 계좌 7개에서 고객이 내지 않은 주문이 나갔고, 이 가운데 5개 계좌에서 실제 체결됐다고 밝혔다. 트레이드웍스 시스템은 지난 14일 무단 접속을 당했다. 고객 4천975명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도 유출됐다. 회사는 유출 정보로는 로그인이나 거래를 할 수 없다며 계좌를 거래 전 상태로 되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진짜 큰일이네, AI가 내 주식을 맘대로 팔고 사고 있다는 건데"라는 댓글이 '좋아요' 8개를 받았다. "AI가 내 계좌 해킹해서 하이닉스 주식 팔아 줬으면 얼마나 고마웠을까"라는 댓글은 '좋아요' 7개를 받았다. "국내 증권사들 빨리 보안 재점검하라"는 주문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