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교 시험서 'AI 안경' 2건 적발…교육부, 초·중·고 전수조사 나선다
시험장에서 '인공지능(AI) 안경'을 쓴 수험생이 잇따라 적발되자 교육부가 초·중·고교 시험의 AI 안경 부정행위 전수조사에 나선다.
27일 세계일보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받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2학기 중간고사 성적과 부정행위 처리가 끝나는 이달 말 'AI 안경 적발 사례와 조치 결과'를 전수 조사한다.
교육부는 21일 기준 초·중·고 시험에서 AI 안경을 쓰거나 지니고 있다 적발된 사례가 2건이라고 밝혔다. 1학기 정기시험 때 서울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한 곳씩에서 나왔고, 두 학생의 성적은 0점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