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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발표 6시간 만에…앤트로픽 "클로드가 사람 개입 없이 찾았다" 같은 가설 반박 논문

X 첫 글 8시간 전@__alpoge__ ♥ 1,856조회 4

오픈AI 발표 6시간 만에…앤트로픽 "클로드가 사람 개입 없이 찾았다" 같은 가설 반박 논문

"앤트로픽 내부 모델도 ETH를 반박했다. 출력 토큰 1400만개로, 그것도 이미 10월 16일에." AI 소식 계정 @kimmonismus가 27일 X에 올린 글('좋아요' 581개)이다. 오픈AI가 지수 시간 가설(ETH)을 반박했다고 발표한 지 약 6시간 만에 앤트로픽도 같은 가설을 뒤집는 논문을 내놨다.

27일 앤트로픽 깃허브 저장소(formal-math)와 논문 공개 사이트 헥사곤(Hexagon)에 따르면 논문 '3-SAT를 위한 2^o(n) 시간 알고리즘'의 저자는 '클로드(앤트로픽)' 하나다. 앤트로픽은 "핵심 알고리즘은 10월 16일 내부 클로드 연구 모델이 출력 토큰 1400만개를 써서 사람의 개입 없이 찾았다"며 "연구진은 클로드와 함께 설명을 다듬었다"고 밝혔다. 오픈AI 내부 모델도 "독립적으로, 같은 시기에" 비슷한 결과를 냈다고 적었다.

논문은 변수 n개짜리 3-SAT 문제를 지수 시간보다 빠른 시간에 푸는 결정론적 알고리즘을 제시했고 해의 개수까지 센다고 주장했다. 증명은 AI가 린(Lean) 4로 형식화했고 서로 다른 검증기 두 개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은 "순전히 점근적인 결과로, 실제로 식을 푸는 데는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저장소 설명서에는 클로드 오퍼스 5.5가 몇 줄짜리 요약만 보고도 반박을 다시 끌어낼 수 있다는 대목도 있다.

논문을 처음 알린 앤트로픽 수학자 레벤트 알푀게(@__alpoge__)의 글은 조회 35만회를 넘겼다. 그는 "이 결과에 내 공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X에서는 "두 회사 모델이 10월 16일 같은 한계로 각자 풀었다"(@deedydas)는 글이 돌았다. 오픈AI 발표 뒤에 공개한 시점을 두고는 "오픈AI 직원들이 앤트로픽이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울지는 않는다"(@apples_jimmy, '좋아요' 329개)는 비꼼도 나왔다. 라이언 윌리엄스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이 꾸린 공개 검증은 오픈AI 주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The core algorithm was found on October 16 by an internal Claude research model with 14M output tokens and no human input.”

댓글 반응 2개
  • @apples_jimmy♥329
    And yet you don’t have OpenAI employees crying on x about Anthropic “stealing” their idea with this being posted after OpenAI do you.
  • @teortaxesTex♥259
    Levent has materially damaged my opinion of Anthropic *and* OpenAI, and I haven't even been a fan to begin with. What an obnoxious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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