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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키운 캣 우, 앤트로픽 퇴사 하루 만에 오픈AI로…코덱스 리드와 '코어 제품' 맡는다
X 첫 글 13시간 전@_catwu ♥ 1,926조회 111
앤트로픽에서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코워크(Cowork) 제품을 이끌던 캣 우가 오픈AI로 옮긴다. 우는 4일(현지시간) X에 "오픈AI에서 코어 제품(Core Products)의 제품 관리를 이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퇴사를 알린 지 하루 만이다. 이 글은 조회수 12만회, '좋아요' 1900여 개를 기록했다.
우는 오픈AI가 "스케일링이 통한다는 걸 세상에 보여 줬고 AI를 10억 명 넘는 사람에게 가져다줬다"고 적었다. 코덱스(Codex)를 이끄는 티보 소티오와 함께 "당신과 당신 팀을 받쳐 주면서도 통제권은 쥐게 하는 에이전트"를 만들겠다고 했다. 소티오는 "함께 만들게 돼 신난다"고 답했고, 오픈AI의 놈 브라운과 피터 스타인버거도 환영 답글을 달았다. "이건 피구급 이적"이라는 답글은 '좋아요' 97개를 받았다.
하루 전 올린 퇴사 글은 조회수 351만회, '좋아요' 1만4900여 개로 훨씬 크게 퍼졌다. 우는 "금요일이 앤트로픽 마지막 날이었다"며 2년 전 클로드 코드가 작은 사내 도구였을 때 강화학습 환경을 만들게 하고 수십 시간을 지휘했지만 코드는 한 줄도 직접 쓰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출시 초기엔 권한 확인을 대부분 손으로 눌렀지만 지금은 클로드의 판단을 믿고 자동 승인하는 게 기본이 됐다고도 적었다. 앤트로픽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퇴사를 확인했다.
시점에도 눈길이 쏠린다. 앤트로픽은 이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상장 직전에 나가면 보호예수 없이 주식을 팔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는 "모르고, 고려한 요소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애널리틱스인디아매거진에 따르면 열흘 사이 클로드 코드에 관여한 직원 3명이 회사를 떠났다. 1년 넘게 클로드 코드를 맡은 타릭 시히파르, 클로드 코드 데스크톱 앱을 만든 앤서니 모리스가 10월 24일 퇴사를 알렸고 우가 뒤를 이었다. 세 사람 모두 떠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Some news: I’m joining OpenAI to lead product management for Core Produc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