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원 AI 하루 한도 300달러에서 200달러로…100달러 검토, 일부 팀은 25달러
X 첫 글 18시간 전@markgurman ♥ 1,555조회 14
애플이 직원의 AI 사용 한도를 줄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달 일부 엔지니어의 하루 AI 사용 한도를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낮췄고 100달러까지 더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마크 거먼 기자는 일부 팀의 한도는 25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X에 전했다(좋아요 1500여 개).
맥루머스가 정리한 보도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밖 여러 조직은 이미 하루 100달러 한도를 쓰고 있다. 애플은 일부 팀에 더 저렴한 모델이나 기기 안에서 도는 AI로 바꾸라고 요구했고, 예산이 더 필요한 직원은 임원에게 증액을 요청할 수 있다. 직원들은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등을 쓸 수 있다. 일부 직원은 블룸버그에 "300달러를 다 쓰는 사람이 드물어 절감액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이 일부 부서에 외부 생산성 컨설턴트를 투입한 것과 맞물려 구조조정 우려도 나온다. 존 터너스 CEO는 9월 1일 취임했고, 위계와 군살을 줄여 더 적은 인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하려 한다고 전해졌다.
AI 비용을 조이는 곳은 애플만이 아니다. 영국 핀테크 레볼루트는 엔지니어 약 2000명이 쓰는 코딩 AI를 중국 Z.ai의 오픈 웨이트 모델 GLM 자체 서버로 바꿔 추론 비용을 약 90% 줄였다고 더 레지스터에 밝혔다. 100만 토큰당 약 0.30달러로,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의 약 10분의 1이라고 한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내부 지침으로 클로드 코드·깃허브 사용을 엔지니어에게만 허용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앤트로픽은 IPO 서류에서 내부 클로드 사용량을 소매가로 환산한 금액이 4월에 직원 월 보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X에서는 "하루 한도를 월로 따지면 4000달러 안팎인데 그 돈이면 램 256GB 맥 스튜디오를 지급하는 게 낫다"(숀 부아셀), "자체 컴퓨팅으로 오픈 웨이트 모델을 돌리면 얼마가 드느냐"(벤 밀러)는 답글이 달렸다.
“NEW: Apple is cutting employee AI spending budgets even as it pushes workers to use the technology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