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모델구글 딥마인드 '지니 4' 공개…JTBC 영상 조회 80만회, 최고 댓글은 "매트릭스의 시작이구나"
구글 딥마인드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월드 모델 '지니 4(Genie 4)'를 다룬 JTBC 뉴스 영상이 하루 만에 조회 80만회를 넘겼다. 영상은 프롬프트를 넣으면 새 앞에 피아노가 나타나 연주를 시작하고, 소리까지 함께 나오는 장면을 소개했다. 월드 모델은 공간과 사물을 학습한 AI가 가상 세계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는 기술이다. JTBC는 정확도와 장시간 일관성은 숙제로 남아 있다고 짚었다.
테크 매체 오피스차이(OfficeChai)에 따르면 지니 4는 텍스트나 참고 이미지로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장면에 맞춘 소리와 대화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날씨나 카메라를 바꾸고 새 물체를 넣는 실시간 조작이 가능하다. 디그(Digg)에 따르면 접근은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 대상 연구 미리보기로 시작했고,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와 개발 파트너로 넓힐 계획이다. 딥마인드는 긴 시뮬레이션에서 시각 디테일과 사물의 지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댓글은 기대와 불안이 섞였다. 462명이 공감한 댓글은 "매트릭스의 시작이구나"였다. "이제 영상도 진실이 아닌 세상에 진입했다"(376개), "인셉션이 생각난다. 가상현실 속에 가상현실 속에…"(166개)가 이어졌고, "내가 가고 싶은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어서 할 날이 오겠다"(32개)는 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