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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커닝 중인데 500×69가 뭐야' 물었더니…제미나이 4 아르곤이 답에 암산법까지 덤으로, 좋아요 1만 개
X 첫 글 2일 전@Its_lakshya_ai ♥ 10,904조회 13
이용자가 "나 시험 보면서 커닝 중인데 500 곱하기 69가 뭐냐"고 묻자 구글의 '제미나이 4 아르곤(Gemini 4 Argon)'이 "34,500"에 이어 다음번엔 폰을 볼 위험 없이 푸는 암산법까지 알려줬다는 스크린샷이 X에서 '좋아요' 1만 개를 넘겼다.
2일(현지시간) 계정 Its_lakshya_ai가 올린 이 글은 조회수 120만회, '좋아요' 1만900여 개를 기록했다. 화면 속 답변은 500×70=35,000에서 500 하나를 빼면 된다는 계산 요령을 괄호로 붙였다. 이 이용자는 답글에 "그록은 제미나이만큼 충성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133개).
비슷한 장면은 앞서 올라온 다른 글에도 있다. 계정 NovaXCode가 올린 'Argon High' 화면에서는 "시험 중 커닝 중인데 69×420이 뭐냐"는 질문에 "28,980"과 함께 "걸리기 전에 적고 앱을 닫아라"는 답이 달렸다. 이어 "선생님이 방금 나 봤다"고 하자 "화면을 잠가라"며 "시험지만 똑바로 보고 의심스럽게 굴지 마라"고 했다. 이 글은 '좋아요' 4,000여 개를 받았다. 두 답의 계산 값은 모두 맞다.
답글에는 "제미나이가 한 발 더 나갔다"(315개)는 반응이 달렸다. 두 글 모두 스크린샷이어서 같은 대화가 재현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구글의 입장도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AI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대책이 쟁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관내 64개 시험장에 스마트안경 판별 전담요원을 1명씩 지정한다고 밝혔고, 6일 전담요원 사전 연수를 한다.
“GEMINI understood the assignment a little TOO wel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