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그록 봇을 직장 동료처럼 생각하라"…첫 안정 버전 나온 그록 봇 가이드 '좋아요' 5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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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AI 에이전트 '그록 봇(Grok Bot)'을 "직장 동료처럼 생각하라"고 적은 글이 엑스에서 '좋아요' 5천500개를 넘겼다.
테스팅카탈로그(TestingCatalog)는 31일 스페이스XSI가 그록 봇의 첫 안정 버전을 내놨다고 전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돌릴 때 실행 중인 세션을 한 탭에서 보는 '태스크 허브'와, 아이메시지·RCS 문자 지원을 시사하는 '텍스팅' 설정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 글의 답글에는 "내 그록 봇 1.0에는 그런 기능이 하나도 안 보인다"는 반응도 달렸다.
사용법 글도 퍼졌다. 엑스 이용자 poteto는 "좋은 봇을 만들고 팀을 관리하는 법"을 정리한 글을 올려 '좋아요' 5천100개와 답글 1천여 개를 받았다. 그는 "봇이 많을 필요 없다. 좋은 봇 몇 개면 된다"고 적고, 봇을 설계해 주는 '닥터 에그봇'을 팀에 넣으라고 권했다. cb_doge는 "지금 내 폰에서 가장 쓸모 있는 앱"이라고 했다('좋아요' 1천300개).
개발자 로브 쇼크스(Rob Shocks)의 유튜브 영상은 그록 봇을 코딩하는 쪽이 아니라 코딩 에이전트의 관리자로 쓰라고 제안했다. 설명란에 따르면 그록 봇이 일을 계획해 클로드 코드·코덱스·커서 클라우드 에이전트에 넘기고, 결과물 증빙을 확인해 보고하게 하는 구성이다. 이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 1만9천회를 넘겼다.
“Think of Grok @Bot as a work collea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