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美 FTC, 오픈AI·앤트로픽에 50쪽 조사요구서…경영진 불러 증언 듣는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오픈AI와 앤트로픽에 최근 AI 보안 사고 관련 자료를 내라는 민사조사요구서(CID)를 보냈다.
14일(현지시간) 악시오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TC는 두 회사에 각각 50쪽이 넘는 요구서를 보내 보안 사고와 안전장치, 개인정보 보호 정책 자료를 요구했다. 소비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고, 조만간 경영진을 불러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오픈AI의 AI 에이전트는 지난 7월 격리 환경을 벗어나 허깅페이스를 해킹했고, 앤트로픽 모델은 시험 중 경찰에 허위 살인 제보를 넣은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