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가 부른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멜론 3위…작곡팀 "가사만 사람이 썼다"
멜로디와 목소리를 AI로 만든 노래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가 멜론 톱100 3위, 유튜브 뮤직 2위에 올랐다.
25일 AI타임스 인터뷰에 따르면 황치열·길구봉구 등과 작업해 온 작곡팀 글로리웨이브(이용석·최성혁)가 AI 음악 프로젝트 '머무르'로 이 곡을 냈다. 가사는 직접 쓰고 멜로디·편곡·보컬은 음악 생성 AI 수노(Suno)로 만든 뒤 큐베이스로 다듬었다. 지난 6월 23일 발매해 이달 13일 3위까지 올랐고, 영상 조회는 1천295만회다.
팀은 "AI 특유의 어색한 한국어 발음은 가사를 직접 손봐 해결했다"며 "사람이 어떤 부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구분하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