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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이벤트 · 실사용 후기

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써 본 사람들은 뭐라고 했나

출시 하루 동안 X에 올라온 실사용 후기를 모았다. 구글 공식 계정과 직원 글은 뺐고 호평과 혹평을 함께 실었다.

  1. 같은 주문, 25분과 3분

    AI 모델 API 중개 서비스 에이아이허브믹스는 같은 프롬프트로 GPT-6 아스트라와 견줘 보니 아스트라는 25분에 11달러, 아르곤은 3분에 0.5달러가 들었다며 아르곤의 속도에 놀랐다고 했다.

  2. 오퍼스 5.5와 결과가 거의 같았다

    한 이용자는 최고 추론 수준에서 같은 프롬프트를 돌려 보니 결과가 거의 같았다고 올렸다. 오퍼스는 클로드 코드로 15분에 8.2달러, 아르곤은 데빈 CLI로 13분에 1.2달러가 들었다.

  3. 박스 평가에서 14%포인트 올랐다

    에런 레비 박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복잡 업무 평가에서 아르곤이 제미나이 3.1 프로보다 모든 시험에서 14%포인트 올랐다며 "최전선에 있다"고 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37%포인트, 의료 분야에서는 25%포인트 올랐다고 덧붙였다.

  4.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 시험에서 1위

    한 이용자는 전략 게임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에서 경제를 키우는 능력을 재는 자체 시험 'CrusaderBench'에서 아르곤이 1위를 하고 오퍼스 5.5를 큰 차이로 앞섰다고 했다. 우물을 지어 인구를 늘리는 식으로 고수나 쓰는 수를 뒀다고 전했다.

  5. 선두 무리에는 들어왔다

    키런 클라센은 아르곤이 다른 모델보다 낫지는 않지만 선두 무리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 낮은 추론 강도에서도 좋아 맥북 웹캠으로 이마에서 심박수를 읽는 앱을 35분 만에 만들었다고 했다. 디자인은 오퍼스 5.5에 이은 2위지만 스스로 결과를 점검하는 능력은 떨어진다고 했다.

  6. 오픈소스보단 위, 아스트라·페이블 아래

    빈두 레디는 자체 벤치마크에서 아르곤이 페이블과 아스트라, GPT 6.1 솔에는 못 미치지만 오픈소스 모델 딥시크 플래시보다는 낫고 메타 뮤즈 원더보다 훨씬 좋다고 정리했다.

  7. 오퍼스 5.5엔 한참 못 미친다

    브리지마인드는 구글로서는 의미 있는 개선이지만 클로드 오퍼스 5.5에는 한참 못 미친다며 구글이 아직 이만큼 뒤처졌다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8. 시니어 엔지니어 시험 21%

    댄 시퍼 에브리(Every)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시니어 엔지니어' 벤치마크 과제에서 아르곤이 21%에 그쳤다며 솔 6과 메타 뮤즈보다 한참 낮다고 했다.

  9. 회로기판 설계엔 쓸모없다

    한 이용자는 자체 'PiNas' 시험에서 커넥터가 뒤집히고 회로도가 거의 읽히지 않았다며 전자 작업에는 오퍼스 5.5나 솔 6.1을 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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