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스타트업 1000곳 죽인다"…클로드, 법무팀용 아티팩트 갤러리 공개했지만 스펠북·레고라는 같이 올랐다
X 첫 글 9시간 전@claudeai ♥ 18,977조회 5
앤트로픽이 28일(현지시간) '클로드 포 리걸(Claude for Legal)'에 법무팀이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아티팩트 갤러리를 추가했다. 계약 묶음 검토, 규제 변경 추적, 사내 법률 요청 접수 같은 일을 위한 도구다.
X에서는 반응이 갈렸다. 클로드 공식 계정 글은 '좋아요' 1만9천개를 받았다. 한 이용자는 "클로드가 리걸테크 스타트업 1000곳을 죽이고 있다"고 썼고(2천400개), 다른 계정은 "변호사들이 한 번의 출시로 일의 절반이 자동화되는 걸 보고 있다"고 올렸다(4천200개).
앤트로픽 공식 글에 따르면 아티팩트는 트래커나 대시보드 같은 대화형 도구다. 각 아티팩트는 예시로 먼저 열리고, 이용자가 자기 문서와 커넥터를 붙이면 된다. 모든 답에는 출처 링크가 달린다. 앤트로픽은 "법률 전문가가 문서와 자료를 가져오면 클로드가 첫 검토를 하고 변호사가 판단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법률 커넥터는 60개 넘게 늘었고 블룸버그 로, 파일빈, 레고라 등이 들어 있다.
밈과 달리 갤러리에는 리걸테크 업체와 로펌이 함께 올랐다. 앤트로픽은 이들과 아티팩트를 함께 만들었고 레고라와 오릭(Orrick)이 아티팩트를 더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에 실린 스펠북(Spellbook)의 인용에는 "월 50만건에 가까운 계약이 스펠북을 거치고 있고, 클로드 없이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New in Claude for Legal: a gallery of ready-made artifacts for contract review, regulatory horizon scans, cite checks,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