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검색 대체" 우려 무색…알파벳 3분기 매출 1275억달러, 클라우드 103%↑·검색 이용량 5년 만에 최고 증가
X 첫 글 4시간 전@sundarpichai ♥ 5,171조회 5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8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 1275억77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X에 "연매출 5000억달러 규모의 성장 속도에 도달했다"고 썼다. 이 글은 '좋아요' 5천개를 받았다. 피차이 CEO는 AI 투자가 상업적 검색을 포함한 전체 검색 이용량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이용량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다고 밝혔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 때문에 검색이 줄 것이라는 전망과 반대되는 결과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307억900만달러로 103% 늘었다. 전 분기 증가율은 82%였다. 클라우드 영업이익은 35억9400만달러에서 111억2100만달러로 세 배 넘게 뛰었다. 검색 및 관련 매출은 633억5000만달러로 12% 증가했다. 피차이 CEO는 제미나이 앱 이용자가 10억명이고, 구글 자체 모델 API가 처리하는 토큰이 분당 약 320억개로 전 분기보다 40% 늘었다고 설명했다.
부담도 남았다. 3분기 설비투자는 513억5500만달러에 달했고 잉여현금흐름은 약 90억6500만달러 적자였다. 두 분기 연속 현금이 빠져나갔다.
“Q3 is in the books! We’re now on a half-trillion annual revenue run rate, with Alphabet revenues growing at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