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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는 감독, 코덱스는 화가, 시댄스는 애니메이터…중국 크리에이터의 'AI 단편 제작법' 글, 하루 만에 북마크 5만4000회
X 첫 글 25시간 전@EianLu ♥ 23,970조회 25
"프롬프트는 몇 글자 고쳐도 돈이 안 들지만, 영상을 다시 뽑으면 초 단위로 돈이 나간다." 중국 크리에이터 이안(@EianLu)이 5일(현지시간) X에 올린 장문 글 'Claude code/Codex+Seedance AI 영상: 아이디어에서 완성까지 전 과정'은 이 문제에서 출발한다. 글은 하루 만에 좋아요 2만4000개, 북마크 5만4000개, 조회 310만회를 넘겼다.
구조는 세 모델의 분업이다. 클로드 코드가 '총감독'을 맡아 이야기와 콘티, 모든 프롬프트를 쓰고 결과물을 검사하며 ffmpeg·파이썬 코드로 후반 작업까지 한다. 코덱스는 '화가'로 설정화와 컷마다 첫 프레임·끝 프레임을 그리고, 바이트댄스의 영상 모델 시댄스(Seedance)가 '애니메이터'로 두 프레임을 몇 초짜리 영상으로 잇는다. 사람은 방향을 고르고 화풍을 확인하며 지출을 승인한다. 이안은 클로드에 그대로 붙여 넣는 총감독 프롬프트도 공개했다. "이야기를 확정하기 전에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영상을 제출하기 전에 별도 에이전트가 프롬프트와 그림을 검수한다", "충전·추가 구매는 하지 않는다" 같은 규칙이 들어 있다. 코덱스는 명령줄(codex exec)로, 시댄스는 화산엔진 API 키로 붙이고, 시댄스 2.5는 720p 기준 초당 약 1.5위안, 2.0 미니는 약 0.5위안이라고 적었다.
원칙은 "글에서 잡을 수 있는 실수는 그림까지 끌고 가지 말고, 그림에서 잡을 수 있는 실수는 영상까지 끌고 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안은 제출 전 검수 에이전트가 두 그림 속 컵 크기가 13% 다른 것, 모자챙이 한 장에만 있는 것, 좌우가 뒤바뀐 것을 잡아냈다고 했다. 720p로 뽑아 1080p로 키우기, 문제가 생기면 다시 찍기 전에 잘라 내거나 코드로 고치기, 완성본은 결론을 모르는 새 에이전트에게 관객처럼 보게 하기 같은 요령도 담았다.
이안은 후속 글에서 "8시간 만에 조회 100만회, 좋아요 2만2000개를 넘겼다"며 "한 사람이 아는 건 보잘것없어도 남에게는 없는 것일 수 있다"고 썼다. 답글에는 "튜토리얼이 너무 하드코어하다"는 반응도 붙었다. 글에 적힌 시댄스 API 주소는 중국 화산엔진(베이징 리전) 것이다.
“Claude code/Codex+Seedance AI视频:从一个想法到成片的全流程 这篇文章只解决一个问题:怎么靠一套多模型工作流和实际操作过程中需要注意的事项,用尽量少的钱、尽量低的抽卡率,做出一条自己满意的AI视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