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소식
하늘의 3분의 1이 비어 있던 자외선 지도를 Claude가 채웠다, 몇 주 걸릴 일을 며칠 만에 끝냈다
X 첫 글 15시간 전@AnthropicAI ♥ 3,296조회 12
Anthropic이 10월 8일 하늘 전체를 자외선으로 담은 첫 지도를 공개했다. 만든 사람은 존스홉킨스대 천체물리학자이자 Anthropic 연구원인 브리스 메나르, 도구는 Claude Science다. 자외선은 오존층에 막혀 우주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다. 밝은 별이 몰린 은하면 쪽은 장비가 상할까 봐 관측을 피해 왔고, 그래서 하늘의 3분의 1 정도가 비어 있었다.
Claude는 에이전트 여러 개를 띄워 NASA GALEX 관측 3만 8천 건과 한국의 FIMS/SPEAR 등 공개 자료를 모아 하나로 맞췄다. 빈 곳은 가시광·적외선·전파 자료로 자외선 밝기를 추정해 채웠다. 있는 자료를 일부러 가리고 시험해 보니 실제 값과 10% 안팎으로 맞았다. 메나르는 제대로 하려면 몇 주가 드는 일이라 계속 미뤄 왔다며, 며칠 동안 Claude와 주고받으면서 끝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