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실사용 후기
딥시크 'V4.1 플래시 1017', 써 본 사람들은 뭐라고 했나
17일 공개된 딥시크 V4.1 플래시 1017을 직접 돌려 본 사람들의 반응을 X에서 모았다. 딥시크 공식 계정과 직원 글은 뺐고 호평과 혹평을 함께 실었다.
"5분 만에 만들었다…오퍼스 것보다 낫다"
딥시크 소식을 꾸준히 전해 온 테오택스는 새 모델이 5분 만에 결과물을 만들었다며 "오퍼스 것보다 확실히 낫다", "V4.1보다 훨씬 강하다"고 했다. 그 뒤로는 사소한 부분을 파고드느라 멈추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1천2백개를 받았다.
30센트로 오퍼스 커밋에서 버그 찾았다
한 개발자는 오퍼스 5.5가 최근 만든 커밋을 새 모델로 검토시켜 가장 심각한 P0 버그 1개와 P1 몇 개를 찾았고, 오퍼스 5.5에게 다시 확인시켰더니 모두 맞았다고 올렸다. 비용은 30센트였다.
숨은 버그 105개 찾기선 상위권에 못 미쳐
파베우 후린은 저장소 2개에 숨긴 버그 105개를 찾아 고치게 하는 실전 테스트를 돌렸다. 뮤즈 원더 풀 1.0이 42개, 오퍼스 5.5가 41.7개, 제미나이 4 아르곤이 40.7개를 잡았고 딥시크 V4.1 플래시 1017은 34개였다. 그록 4.7(29개)보다는 많았다.
아르곤과 결과 비슷…시간은 4배, 값은 3분의 1
같은 프롬프트를 최고 추론 설정으로 돌려 보니 제미나이 4 아르곤은 13분에 1.2달러, 딥시크는 50분에 0.4달러가 들었고 결과물은 꽤 비슷했다고 했다.
초당 244토큰
초당 244토큰이 나온다며 GPT 6.1 솔의 초고속 모드보다 빠르다고 올렸다. 이 값에 이 성능을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좋아요' 5백개를 받았다.
블렌더·Three.js에선 오퍼스급
알렉세이 파테예프는 블렌더와 Three.js 작업에서 오퍼스에 이렇게 가깝게 느껴진 오픈 가중치 모델은 처음이라며 새 모델로 만든 영상을 올렸다.
고래 그림은 색이 다 날아갔다
이전 판보다 크게 좋아졌고 아주 빠르다면서도, 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르는 장면을 한 번에 그리게 했더니 색이 완전히 날아갔다고 했다.
오픈AI 모델과 닮은 공작…증류 의심
공작 그리기 테스트 결과가 'GPT-6 루나 맥스'와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다며 이번엔 오픈AI 모델을 증류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장면은 괜찮지만 다리가 이상하게 꺾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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