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문화모질라, '누마누마 가이' 등 2000년대 인터넷 스타 총출동…"AI 범벅 브라우저 말고 파이어폭스로 돌아오라"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최대 32%에 달했던 2000년대 말~2010년대 초 인터넷 분위기를 불러내는 광고 캠페인 '컴 백 투 파이어폭스(Come Back to Firefox)'를 시작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영상에는 '누마누마 가이(Numa Numa Guy)', '오버리 어태치드 걸프렌드', '애니노잉 오렌지', '초콜릿 레인'의 테이 조너데이 같은 당시 인터넷 유명인이 실제 모습으로 나온다. 누마누마 가이가 "인터넷이 왜 이렇게 됐지, 예전엔 재밌었는데"라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상은 AI로 만들지 않았다고 매셔블은 전했다.
모질라는 파이어폭스가 이용자 추적과 원치 않는 AI 기능에 맞서는 브라우저라고 내세운다. 무료 내장 VPN, 이용자가 브라우저의 AI 기능을 얼마나 켤지 정하는 'AI 컨트롤',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을 장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