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AI에 돈 아낀 애플, 3개월 만에 시총 1위 탈환…엔비디아는 4.2% 빠져 2위로
애플이 30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조300억달러로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다시 올랐다. 7월 말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애플 주가도 1.2% 내렸지만, 엔비디아가 4.2% 떨어지며 시총이 4조9천300억달러로 줄었다.
시장은 애플이 경쟁사보다 AI 인프라에 돈을 훨씬 덜 쓴 점을 이번엔 안전한 투자처의 근거로 봤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애플 26.8%, 엔비디아 9.7%다. 9월 취임한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 체제에서 처음 오른 1위다.